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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관리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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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탁기 청소 주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세탁기 분해청소(내부청소)는 1~2년에 한번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세탁기 관리 방법을 알고 싶어요



    세탁기의 내부는 습기가 차고 물때가 달라붙기 쉬워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어야 합니다.

    세제통과 먼지필터는 한달에 한 번씩 청소해주면 좋아요.

    [통세척] 또는 [통살균] 코스를 한달에 1~2번씩 작동하면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세탁기 관리는 세탁기 사용량과 세탁물의 오염도에 따라 다릅니다.

  • 세탁통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요



    • · 세탁통 안에 빨랫감이 방치되어 있어요.
    • · 세탁한 다음 세탁기 문(도어)과 세제통을 닫아두어요.
    • ·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많이 사용해요.
    • · 배수 호스가 하수구에 꽂혀 있어요.
    [원인설명] 
    세탁기 문은 세탁과 탈수를 하는 도중에 물이나 증기가 새지 않도록 완전히 밀폐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세탁기 문을 닫아놓으면 물기나 세제 찌꺼기 때문에 미생물이 늘어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관리방법] 
    세탁통 안에 빨랫감이 방치되어 있나요? 평소에 세탁기 문과 세제통을 닫아두나요?

    → 세탁통 안을 항상 비워두고 세탁기 문과 세제통도 열어서 물기가 잘 마르도록 해주세요.

    세탁기가 작동을 멈춘 다음에는 세탁통과 세제통에 공기가 통하도록 해주세요.
    특히 온도가 높고 대기가 습한 여름에는 물기가 마르도록 신경 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세탁물에 검은 때가 묻어 나와요



    • · 세탁기 내부 습기가 제거되지 않았거나 세탁기가 습한 환경에 설치되었어요.
    • · 고농축 섬유유연제나 천연 세제(비누)를 사용했어요.
    • · 세제나 유연제를 많이 넣어 세탁해요.
    [원인설명] 
    세탁기가 습한 환경에 있거나 세제를 많이 사용하면 세탁통에 찌꺼기가 남아 쌓여요.
    이때 공기 중의 세균과 곰팡이가 남아있는 찌꺼기에 달라붙어 세탁통이 오염되면 검은 이물이 발생합니다.
    주기적(월 1회)으로 권장 세척제를 사용하여 통세척을 하면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세탁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관리방법]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세탁통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월 1회)으로 세탁물을 모두 꺼낸 후 권장 세척제를 사용하여 통세척을 동작해 주세요.
    6개월 이상 통세척을 하지 않았다면 연속으로 3회 정도 진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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